동병상련, 백발백중, 와신상담, 관포지교, 결초보은 등의 고사성어를 만들어 낸 『열국지』.
『열국지』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에서부터 인간으로서의 도리, 자기개발, 인간관계, 처세술, 음모와 책략, 외교 전략, 국가 경영과 리더십 등 현대사회에도 교훈을 줄 수 있는 주제가 망라되어 있다. 『열국지』는 수많은 고사성어의 보고{寶庫}로서 지금도 생명력을 가진 삶의 지침서이다.
이 책에는 30가지 주제로 『열국지』의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다. 소설과 정통역사서의 장점을 함께 가진 『열국지』의 다양한 인물과 수많은 사건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수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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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4
이 책에 등장하는 나라들·10
1장 강태공의 기다림·21
2장 포숙아의 처신·29
고사성어 관포지교管鮑之交·38
3장 홍연의 희생·41
4장 백리해의 고난·47
5장 송양공의 위선·55
6장 중이의 흡인력·65
고사성어 한식寒食·71
7장 초장왕의 암중모색·73
고사성어 백발백중百發百中·78
8장 진도공의 리더십·81
고사성어 병입고황病入膏肓·87
9장 자산의 정치·89
10장 안영의 말솜씨·97
고사성어 의기양양意氣揚揚·104
11장 오자서의 복수·107
고사성어 와신상담臥薪嘗膽·113
12장 범려의 버리고 떠나기·115
13장 공자의 노력·123
고사성어 위편삼절韋編三絶·129
14장 자로의 생애·131
고사성어 임사이구臨事而懼·139
15장 자공의 담판·141
16장 위문후의 용인술·151
17장 예양의 의리·159
18장 오기의 성공과 실패·167
고사성어 주중적국舟中敵國·173
19장 위혜왕의 어리석음·175
20장 위앙의 한계·183
21장 손빈의 전략·193
고사성어 감조지계減竈之計·199
22장 제선왕의 장점·201
23장 소진의 합종, 장의의 연횡·209
고사성어 어부지리漁父之利·217
24장 굴원의 최후·219
고사성어 구사일생九死一生·224
25장 조무령왕의 후계자 승계·227
26장 전국사공자의 인재 사랑·235
고사성어 명불허전名不虛傳·243
27장 인상여의 담판·245
고사성어 문경지교刎頸之交·253
28장 범수의 진퇴·255
29장 여불위의 투자·263
고사성어 기화가거奇貨可居·269
30장 명장들의 수난·271
에필로그 망국과 부국의 갈림길·278
이 책에 등장하는 조연들·284
이 책에 등장하는 나라들·10
1장 강태공의 기다림·21
2장 포숙아의 처신·29
고사성어 관포지교管鮑之交·38
3장 홍연의 희생·41
4장 백리해의 고난·47
5장 송양공의 위선·55
6장 중이의 흡인력·65
고사성어 한식寒食·71
7장 초장왕의 암중모색·73
고사성어 백발백중百發百中·78
8장 진도공의 리더십·81
고사성어 병입고황病入膏肓·87
9장 자산의 정치·89
10장 안영의 말솜씨·97
고사성어 의기양양意氣揚揚·104
11장 오자서의 복수·107
고사성어 와신상담臥薪嘗膽·113
12장 범려의 버리고 떠나기·115
13장 공자의 노력·123
고사성어 위편삼절韋編三絶·129
14장 자로의 생애·131
고사성어 임사이구臨事而懼·139
15장 자공의 담판·141
16장 위문후의 용인술·151
17장 예양의 의리·159
18장 오기의 성공과 실패·167
고사성어 주중적국舟中敵國·173
19장 위혜왕의 어리석음·175
20장 위앙의 한계·183
21장 손빈의 전략·193
고사성어 감조지계減竈之計·199
22장 제선왕의 장점·201
23장 소진의 합종, 장의의 연횡·209
고사성어 어부지리漁父之利·217
24장 굴원의 최후·219
고사성어 구사일생九死一生·224
25장 조무령왕의 후계자 승계·227
26장 전국사공자의 인재 사랑·235
고사성어 명불허전名不虛傳·243
27장 인상여의 담판·245
고사성어 문경지교刎頸之交·253
28장 범수의 진퇴·255
29장 여불위의 투자·263
고사성어 기화가거奇貨可居·269
30장 명장들의 수난·271
에필로그 망국과 부국의 갈림길·278
이 책에 등장하는 조연들·284
김준태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같은 대학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이코노미스트≫의 필진으로 활동 중이며,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TV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에서 강의했다.
역사 속 리더십과 정치사상에 대한 연구와 집필을 계속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왕의 공부』(2020), 『마흔, 역사와 만날 시간』(2020), 『논어와 조선왕조실록』(2019),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2017), 『탁월한 조정자들』(2017), 『군주의 조건』(2013), 『왕의 경영』(2012)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같은 대학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이코노미스트≫의 필진으로 활동 중이며,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TV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에서 강의했다.
역사 속 리더십과 정치사상에 대한 연구와 집필을 계속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왕의 공부』(2020), 『마흔, 역사와 만날 시간』(2020), 『논어와 조선왕조실록』(2019),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2017), 『탁월한 조정자들』(2017), 『군주의 조건』(2013), 『왕의 경영』(2012) 등이 있다.
열국지 인물과 일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
시대를 뛰어넘는 보석 같은 이야기
열국지는 중국 고전으로 다양한 고사성어와 삶의 교훈을 가진 역사서다. 수많은 나라는 끊임없는 패권 다툼 속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폭넓은 인간 군상은 여러 사건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성패를 겪는다. 역사를 주무른 영웅호걸부터 뜻으로 덕을 쌓은 성인聖人의 이야기까지, 열국지에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유효한 인생의 지혜가 가득하다. 인간의 도리, 자기개발, 처세술, 리더십, 외교 전략 등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가진 열국지에서 삶의 통찰력을 배워 보는 건 어떨까?
30가지 주제로 핵심을 조명하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양서
그동안 열국지는 이야기가 방대하고 소설적인 재미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큰 조명을 받지 못했다. 이에 저자는 열국지 속 흥미롭고 교훈적인 이야기 30가지를 뽑아 새롭게 엮었다. 각 장마다 등장인물이나 배경지식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곁들였다. 읽기 어려운 고전을 재미있게 풀어 써 누구나 읽고 배울 수 있게 만들고자 한 노력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잘 짜인 구성으로 열국지 일화들이 돋보이는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저마다 특별한 인물이 빚어내는 흥미로운 사건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 누구에게나 새로운 지혜와 깨달음을 줄 것이다.
무슨 일이 닥쳐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결국 모든 중요한 선택은 나에게 달려 있다
『열국지의 재발견』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현명한 ‘대처’와 ‘선택’이 얼만큼 중요한지 끊임없이 환기한다. 현재 우리 삶과의 접점을 발견하게 하여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기회를 준다. 그리고 성공을 실패로, 좌절을 희망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임을 이야기한다. 열국지 속 인물로 하여금 신중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은 나를 더욱 지혜롭고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시대를 뛰어넘는 보석 같은 이야기
열국지는 중국 고전으로 다양한 고사성어와 삶의 교훈을 가진 역사서다. 수많은 나라는 끊임없는 패권 다툼 속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폭넓은 인간 군상은 여러 사건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성패를 겪는다. 역사를 주무른 영웅호걸부터 뜻으로 덕을 쌓은 성인聖人의 이야기까지, 열국지에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유효한 인생의 지혜가 가득하다. 인간의 도리, 자기개발, 처세술, 리더십, 외교 전략 등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가진 열국지에서 삶의 통찰력을 배워 보는 건 어떨까?
30가지 주제로 핵심을 조명하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양서
그동안 열국지는 이야기가 방대하고 소설적인 재미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큰 조명을 받지 못했다. 이에 저자는 열국지 속 흥미롭고 교훈적인 이야기 30가지를 뽑아 새롭게 엮었다. 각 장마다 등장인물이나 배경지식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곁들였다. 읽기 어려운 고전을 재미있게 풀어 써 누구나 읽고 배울 수 있게 만들고자 한 노력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잘 짜인 구성으로 열국지 일화들이 돋보이는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저마다 특별한 인물이 빚어내는 흥미로운 사건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 누구에게나 새로운 지혜와 깨달음을 줄 것이다.
무슨 일이 닥쳐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결국 모든 중요한 선택은 나에게 달려 있다
『열국지의 재발견』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현명한 ‘대처’와 ‘선택’이 얼만큼 중요한지 끊임없이 환기한다. 현재 우리 삶과의 접점을 발견하게 하여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기회를 준다. 그리고 성공을 실패로, 좌절을 희망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임을 이야기한다. 열국지 속 인물로 하여금 신중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은 나를 더욱 지혜롭고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