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비테(Jus Vitae)는 “생명의 법”이라는 뜻으로 인간과 피조물의 생명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 시대 전문가들의 생각을 담기 위한 총서(叢書) 시리즈입니다. 윤리학과 법학, 의학, 정책학 등의 뛰어난 국내외 저자들의 의견을 통해 점차 약화되는 생명 가치의 소중함을 고양하고, 짧은 단문만 성행하는 디지털 글쓰기 시대에 사라지는 고전적 저술활동의 의미를 지원하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그에 따라 유스비테의 모든 글들은 편집위원회의 엄정한 사전 필진 선정과 원고 청탁으로 기획되며, 형식과 내용의 제한 없이 오롯이 저자의 세계관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실입니다. 창간호가 발간될 수 있도록 귀한 글을 제공해 주신 저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책이 생명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작은 밀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수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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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rtion Culture Paves the Way for EuthanasiaLord David Alton / 07
낙태문화는 어떻게 안락사로 발전하였는가?데이비드 알톤 / 신동일 역 / 25
한국의 낙태 관련 법 개정에 대한 논의
이진영 / 41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의 허용 여부에 관한 규범적 고찰―PrenaTest®에 관한 독일의 논의를 중심으로김나경 / 69
Die Herrschaft über das Sterben im deutschen Recht―Von Suizidhilfe, Sterbehilfe und Tötung auf Verlangen im Wandel der Zeit(bis BGH 6 StR 68/21)Gloria Berghäuser / 87
독일법상 죽음을 판단하는 (행위)지배이론의 변화―자살방조와 조력사, 그리고 촉탁살해에 대한 판례를 중심으로
글로리아 베르크호이저 / 신동일 역 / 133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자율성에 대한 한계와 대안으로서의 공유의사결정백수진 / 169
찾아보기 / 193
낙태문화는 어떻게 안락사로 발전하였는가?데이비드 알톤 / 신동일 역 / 25
한국의 낙태 관련 법 개정에 대한 논의
이진영 / 41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의 허용 여부에 관한 규범적 고찰―PrenaTest®에 관한 독일의 논의를 중심으로김나경 / 69
Die Herrschaft über das Sterben im deutschen Recht―Von Suizidhilfe, Sterbehilfe und Tötung auf Verlangen im Wandel der Zeit(bis BGH 6 StR 68/21)Gloria Berghäuser / 87
독일법상 죽음을 판단하는 (행위)지배이론의 변화―자살방조와 조력사, 그리고 촉탁살해에 대한 판례를 중심으로
글로리아 베르크호이저 / 신동일 역 / 133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자율성에 대한 한계와 대안으로서의 공유의사결정백수진 / 169
찾아보기 / 193
Lord David Alton 영국 상원의원,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 교수
신동일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이진영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 연구원
김나경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교수
Gloria Berghäuser 에어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 연구교수
백수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생명윤리센터장
신동일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이진영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 연구원
김나경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교수
Gloria Berghäuser 에어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 연구교수
백수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생명윤리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