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는 고려 후기의 승려 일연(一然, 1206-1289)이 고대 한국의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의 정치·경제·군사적 관계를 역사적으로 모아 기록한 책이다. 나아가 사회·문화·종교·예술·건축의 전반에 걸쳐, 가능한 동아시아 모든 문헌에 의해, 고증의 태도로 편찬한 것이다.
본서는 규장각본(1512)을 비롯한 『삼국유사』 이본(異本), 한국사 DB와, 일본의 ‘삼국유사연구회’의 회원에 의해 저술된, 이미 이 분야의 저명한 책인 『삼국유사고증』과의 비교·대조를 행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수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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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권목차
(색인편)
• 삼국유사고증 역주 총색인 범례 _10
가 _15
나 _67
다 _80
라 _106
마 _107
바 _128
사 _157
아 _213
자 _279
차 _320
타 _337
파 _344
하 _351
• 역주를 마무리하면서 _381
(색인편)
• 삼국유사고증 역주 총색인 범례 _10
가 _15
나 _67
다 _80
라 _106
마 _107
바 _128
사 _157
아 _213
자 _279
차 _320
타 _337
파 _344
하 _351
• 역주를 마무리하면서 _381
김정빈(일본국립시마네대학교 연구원, 간사)
권인한(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성주(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이상이(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 초빙교수)
권인한(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성주(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이상이(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 초빙교수)
‘우리는 과연 『삼국유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삼국유사』는 고대 한국의 파랑(波浪)을 지나, 북국(北國) 고려로의 통합과 재탄생을 그린 것이다. 우리는 모두 고(구)려인이 되었고, 광활한 대륙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큰 그림을 남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연은 우리에게 과제를 남긴 것이다.
『삼국유사』는 고대 한국의 파랑(波浪)을 지나, 북국(北國) 고려로의 통합과 재탄생을 그린 것이다. 우리는 모두 고(구)려인이 되었고, 광활한 대륙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큰 그림을 남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연은 우리에게 과제를 남긴 것이다.
